잡지 
기자 / 박은영
사진 / ㅇㅇㅇ
일러스트레이터 / ㅇㅇㅇ
편집디자인 / ㅇㅇㅇ
스타일링 / ㅇㅇㅇ
생경한 컬러와 패턴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텍스타일 브랜드 코흔의 디자이너 이정은을 만났다. 신혼집 겸 작업실이라는 그의 공간은 주거형 작업 공간의 정답을 보여주듯 잘 계산된 곳이었다. 작업실이 된 거실 창고가 된 작은방, 응접실이 된 주방 등 일과 삶이 공존하는 그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작가의 고집과 손맛이 묻어나는 코흔의 작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