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울에서 시작한 코-워커는 에디터와 디자이너가 만든 스튜디오입니다. 에디터 박은영은 글을 쓰고 전시를 기획하며 디자이너 이상필은 시각물을 디자인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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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공예를 전공했습니다. 〈메종〉 인테리어팀 어시스턴트 에디터를 거쳐 〈행복이가득한집〉 〈월간 디자인〉 〈까사리빙〉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발행하는 〈공예+디자인〉의 객원 편집장으로 18권(30호-47호)의 잡지를 기획, 편집했습니다. 단행본으로는 〈손재주로도 먹고삽니다〉를 공동 집필했으며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 〈삶이 예술이 되는 공간〉을 썼습니다. 2019년부터 '더 니트 클럽'의 클럽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공예가들과 기획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상필은 건국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2012년 디자인 메소즈를 공동 설립했으며 브랜딩, 공간, 가구 등 다양한 산업 프로젝트를 함께 했습니다. Communication Arts Awards, STA 100 Awards, Red Dot Awards, Korea Design Awards 등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6 AGI: I Love Seoul 포스터 전〉 〈타이포잔치 2015: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시청각 〈Move & Scale〉 금호미술관 〈New Wave: Furniture and the Emerging Designers〉의 초대 작가로 참여했습니다. 현재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울산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