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기자 / 박은영
사진 / ㅇㅇㅇ
일러스트레이터 / ㅇㅇㅇ
편집디자인 / ㅇㅇㅇ
스타일링 / ㅇㅇㅇ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그룹 슈퍼픽션은 자신만의 캐릭터로 자체 콘텐츠를 생산해 제2의 스티키몬스터랩이라고 불린다. 데뷔  3년 만에 파리의 유명 편집숍 콜레트에 캐릭터 상품을 입점시켰으며 LG생활건강, LG전자, 한화생명, 롯데백화점 등과 협업해 주목받았고 한국인 최초로 핀란드의 유명 일러스트레이션 에이전시 페카의 소속 작가가 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이들의 가파른 성장세는 멤버 세 사람의  순수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설픈 계산 대신 자신들의 선택을 믿고 과감하고 뚝심 있게 자신들의 상상력을 현실화시킨 것이 오늘날 슈퍼픽션의 거짓말 같은 성공을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