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기자 / 박은영
사진 / ㅇㅇㅇ
일러스트레이터 / ㅇㅇㅇ
편집디자인 / ㅇㅇㅇ
스타일링 / ㅇㅇㅇ
그동안 오이뮤를 성냥, 향, 민화 등을 선보이며 옛것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브랜드 정도로만 알았다면 이제 ‘문화 전도사’라는 말을 하나 더 추가해야 할 것이다. 사양 산업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일, 사라진 우리 문화를 소생시키는 일, 잘못된 언어를 바로잡는 일 모두 디자이너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이들이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