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기자 / 박은영
사진 / ㅇㅇㅇ
일러스트레이터 / ㅇㅇㅇ
편집디자인 / ㅇㅇㅇ
스타일링 / ㅇㅇㅇ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는 물론 소비자가 같은 편이 돼야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기에 최중호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적극적이다. 이러한 그가 이끈 공간 프로젝트의 성공은 다시 기업과의 제품 디자인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가정용 가구와 이질감 없는 디자인의 가전제품을 만들고 싶은 브랜드들이 그를 찾는다. 공간에 대한 남다른 접근 방식을 제안하고 제품 양산 시스템을 적용한 가구 디자인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소비 성향을 분석해 결과를 내놓는 최중호는 합리적인 프로세스와 소비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녹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