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기자 / 박은영
사진 / ㅇㅇㅇ
일러스트레이터 / ㅇㅇㅇ
편집디자인 / ㅇㅇㅇ
스타일링 / ㅇㅇㅇ
백화점과 대형 유통 마트의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재래시장이 점점 쇠락해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전 세계적 추세이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디자인과 콘텐츠, 마케팅의 힘을 더해 브랜드로 진화하는 재래시장이 있다. 지역 문화의 중심지이자 지역민들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성장한 재래시장을 모았다. 즐거움과 여유, 활기를 주는 재래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장소일 뿐 아니라 지역 문화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재래시장에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