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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기자 / 박은영
사진 / ㅇㅇㅇ
일러스트레이터 / ㅇㅇㅇ
편집디자인 / ㅇㅇㅇ
스타일링 / ㅇㅇㅇ
사진 / ㅇㅇㅇ
일러스트레이터 / ㅇㅇㅇ
편집디자인 / ㅇㅇㅇ
스타일링 / ㅇㅇㅇ
궁중 채화를 복원한 화장 황수로와 프랑스의 플로리스트 & 깃털 세공인 브뤼노 르제롱은 천과 가위로 꽃을 피우고 문화를 만든다. 5월 2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한국 궁중 채화전〉은 화장 황수로의 첫 번째 개인 전시로 조선왕조의 궁중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전시에서는 1880년부터 비단 꽃을 만들어온 집안의 4대손인 브뤼노 르제롱을 초청해 동서양의 꽃 문화와 전통 공예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