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기자 / 박은영
사진 / ㅇㅇㅇ
일러스트레이터 / ㅇㅇㅇ
편집디자인 / ㅇㅇㅇ
스타일링 / ㅇㅇㅇ
가볍고 탄탄하며 여러 기능을 갖춰야 하는 게 축구화의 본직이다. 그래서 축구화 디자인은 기능을 따른다. 나이키 축구화 역시 철저히 기능을 바탕에 두고 디자인한다. 나이키의 축구화 마지스타는 지금껏 보아온 축구화에 대한 상식을 깨뜨린 디자인이다. 실로 짠 듯한 소재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형태가 가장 눈에 띈다. 하지만 이러한 형태는 단순히 스타일이 아닌 모두 선수들의 요구와 기능에 맞춰 나온 결과물이다.